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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질 용기

전시는 작가가 우울증과 알코올 의존증으로 삶을 헤매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슬로베니아로 떠났던 시점을 시작으로 한다. 슬로베니아를 비롯한 동유럽 국가를 다니며 보고 느낀 감정들을 통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행복해지기 위해 넘어야 할 감정의 장벽과 이러한 장벽을 허무는 과정을 사진이란 매체를 통해 전한다. 작가는 작가가 느낀 삶의 여러 이면들을 다양한 형태의 작품으로 연출하여 복합적으로 관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이러한 소통의 과정을 통해 용기의 흔적을 좇아, 삶을 더 사랑하게 되는 순간들을 함께 나누고 연대하고자 한다.

 

EXHIBITION HISTORY

2018
2020
2024

OTHER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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